FinSmart calculation guide
복리 계산의 월초 납입 가정
복리 계산기는 미래를 맞히는 장치가 아니라 가정을 숫자로 펼쳐 보는 장치입니다. FinSmart는 초기 원금에 매월 납입액을 먼저 더한 뒤 월 이율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월초 납입에 가까운 모델입니다. 실제 금융상품의 납입일·평가일·수수료 부과일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FinSmart가 반복하는 계산
연 가정 수익률을 12로 나눠 월 이율로 바꾸고, 매월 새 잔액 = (이전 잔액 + 월 납입액) × (1 + 월 이율)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원금 100만 원, 월 납입 10만 원, 연 6%, 1년을 입력하면 매달 0.5%가 일정하게 적용된다는 가정입니다. 현실에서는 매달 같은 수익률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월초와 월말 납입은 왜 다른가요?
월초 납입은 새로 넣은 돈도 그 달의 수익률을 적용받습니다. 월말 납입은 한 달 늦게 수익이 붙습니다. 짧은 기간에는 차이가 작아 보여도 기간과 납입액이 커질수록 누적 차이가 생깁니다. 급여일 이후 자동이체되는 적립식 상품이라면 실제 납입 시점을 확인해 월말 모델과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 수익률 가정이 숨기는 위험
평균 수익률이 같아도 손실과 이익이 나타나는 순서에 따라 최종 잔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간에 인출하거나 납입액을 바꾸는 경우에는 변동 순서가 더 중요합니다. FinSmart는 변동성, 손실 구간, 세금, 운용보수, 거래비용, 환율과 인플레이션을 자동 반영하지 않습니다.
결과를 검토하는 실용적인 방법
- 낙관·중립·보수 수익률을 따로 입력해 하나의 숫자가 아닌 범위를 확인합니다.
- 총 납입원금과 계산상 증가분을 분리해 봅니다.
- 수수료와 세금이 있다면 가정 수익률을 낮추거나 별도 차감해 비교합니다.
- 통화 선택은 환전이 아니라 표시 형식 변경이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공식 자료와 함께 확인하기
복리의 기본 개념과 별도 계산 사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Investor.gov의 복리 계산 자료처럼 공공기관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공식 계산기도 특정 자산의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